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박수경 교수가 10일 KBS아트홀에서 개최되는‘제11회 임산부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박수경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사업에 참여하여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침 및 온라인 교육 사이트 제작, 청각부분 영유아 건강검진사업 교육지침개발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노력을 했다.
또 신생아와 영아가 난청을 조기 진단하고 재활치료를 통하여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진료와 함께 난청 조기발견 홍보, 강의 등으로 신생아의 청각장애 극복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