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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 비전 2021 선포…4대 전략 목표도 제시 - 미션 및 12대 중점 추진과제도 확정
  • 기사등록 2016-07-19 15:55:16
  • 수정 2016-07-19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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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임영진)가 지난 4월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비전 2021 대한신경외과학회 세계로! 미래로!’에 대한 내용으로 한 비전 선포식을 가진 이후 최근 미션 및 실행 추진 과제 등을 제시했다. 

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춘계학술대회에서 비전을 선포한 후 지난 6월24~25일 세부 실행 추진 계획과 향후 진행 일정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한 워크숍을 통해 이같은 내용들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미션은 ‘창조적 도전과 열정으로 신경외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인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사화 구현에 이바지한다’라고 정했다.

또 4대 전략 목표로 △시대 요구에 맞는 신경외과 의사상 확립(교육) △협력하고 소통하며 적극 참여하는 열린 학회(참여)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연구하는 학회(연구) △건강한 사회구현 및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진료 및 봉사) 등을 정했다.

12대 중점 추진과제로 ‘시대요구에 맞는 신경외과 의사상 확립’을 위해 △이상적인 신경외과의사상 확립 및 전문영역의 확대 △회원의 교육강화(전문, 보험, 세무, 법규, 윤리, 인문학 등) △체계적·실질적인 수련교육제도 개선 등을 정했다.

이어 ‘협력하고 소통하며 적극 참여하는 열린 학회’를 위해 △보험 및 의료정책 참여확대 △회원간 및 유관학회와 소통 그리고 협업강화 및 홍보활동 강화 △학회 참여율 증대와 학회 조직 및 사무국 운영의 선진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학회’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 및 미래변화에 능동적 대처 △연구지원시스템의 체계화 △국제적 위상제고(학술지 학술대회) 등을 정했다.

‘건강한 사회구현 및 건강증진에 기여’ 하기 위해 △신뢰받는 의료(투명한 진료, 검증된 진료, 양심적 진료) △치료에서 케어로 및 진료 네트워크 구축 △봉사확대(무료수술, 건강강좌, 개발도상국 소속 신경외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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