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맞춤형 정밀의학을 위한 혁신적 중개연구’ 국제심포지엄 개최 - 동산병원서, 한국·미국· 일본·대만 암 치료분야 석학 참여
  • 기사등록 2015-08-27 19:20:26
  • 수정 2015-08-27 19:20:42
기사수정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조치흠)가 28일(금) 오후 1시부터 마펫홀에서 인체자원 단위은행(행장 권건영), 암연구소(소장 백원기)와 함께 최신 암 치료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맞춤형 정밀의학을 위한 혁신적 중개연구’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의 암 분야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하여, 주요 암의 정밀한 암치료이며 환자 개개인을 중심에 놓는 정밀의학(Cancer Precision Medicine)에 대한 최신지견과 경험을 나눈다.

또 미국에서 현재 암 치료에 각광받고 있는 면역학 치료의 선두에 있는 지현배 교수(OncoMed Pharmaceutical Inc, USA)가 현재와 미래의 암치료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암 진행에 있는 새로운 분자 생물학적 해석에 대한 발표, 인체유래 자원을 이용한 아시아 국가간의 교류와 이행성 연구에 대한 의미있는 발표가 진행된다. 암 치료 신약개발에 대한 지식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방사선치료가 불가능했던 1960년대 코발트 암치료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실시했고, 광범위한 수술적 치료를 시도하며 암 정복을 향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최근에는 환자중심의 선진의료시스템을 갖춘 암센터를 운영 중이고, 암연구소와 함께 인체자원 단위은행이 첨단 암 연구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4067079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