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이 지난 21일 본관 1층에서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최도영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의 현장조사를 받은 결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가 인증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4년간(2015년 3월 9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유효한 인증을 획득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인증 획득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신 교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자안전 및 환자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인증평가기준에 대한 관리와 QPS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