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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임 센터장에 고승오 교수 - 2년간 임기 수행 “전북지역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 거점역할 충실히 할…
  • 기사등록 2015-03-23 11:36:20
  • 수정 2015-03-23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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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임 센터장에 구강악안면외과 고승오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승오 신임 센터장은 초대 안승근 센터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17년 1월 31일까지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운영과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전북대치과병원 내에 있는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13만명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4월 30일 개원했다.

개소 이후 전북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치과 진료의 거점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로부터 국·도비 2억28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들의 진료서비스는 물론 구강보건교육, 지역사회 연계 및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의료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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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오 신임 센터장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이후 열악한 치과진료 환경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했던 많은 장애인들이 진료서비스 혜택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진료 서비스를 강화해 보다 전북지역의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의 거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승오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수료했다.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로 연수를 다녀왔으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학술대회장,전북대학병원 치과진료처장, 전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현재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구강악안면외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련교육이사, 제57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 학술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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