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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현대미디어, 치매예방 및 치매 극복 위한 MOU체결
  • 기사등록 2015-03-11 10:29:05
  • 수정 2015-03-11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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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중앙치매센터(김기웅 센터장)와 ㈜현대미디어(김성일 대표)가 지난 10일 중앙치매센터에서 대국민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치매센터와 ㈜현대미디어는 앞으로 서로의 전문성을 살려 치매 예방과 극복 및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사업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

㈜현대미디어는 건강의학 정보채널인 헬스메디TV에 치매예방운동법을 송출하기로 했다.

치매예방운동법은 중앙치매센터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제작한 운동법으로 뇌표면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뇌신경체조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통해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체조’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예방체조를 따라하면 뇌를 전반적으로 자극시켜 걷는 운동과 같은 유산소 효과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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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치매예방운동법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동작들을 모아 전문가가 개발한 운동이다”며 “전 국민들이 매일 꾸준히 치매예방운동법을 실천하여 치매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www.nid.or.kr)는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지난 2012년 2월 발효된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설립됐다.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 구현을 미션으로 치매관련 서비스, 교육, 치매 상담 콜센터(전화 1899-9988), 치매관련 연구 및 치매인식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디어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5개의 채널 브랜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헬스메디TV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방송에서 다루지 않았던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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