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에 러시아에서 온 개구쟁이 찌마(10) 군과 터키 소녀 알레이나(10) 양의 핑크빛 기류가 흘러 화제다.
과거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에도 찌마와 알레이나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애정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기도.
오랜만에 붕어빵을 찾은 찌마 군은 그동안 붕어빵에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이어 “알레이나가 아직도 자신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가 들썩거렸다.
이에 알레이나는 단순히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잘못 알아들은 것 같다며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훈훈하게 피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 알레이나와 찌마의 달콤 살벌한 러브라인은 3월 1일(일) 오전 10시 50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