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증 응급환자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 51.2% - 심혈관질환 여성환자 도착비율 35.7%, 남성(49.6%)보다 13.9% 낮아
  • 기사등록 2014-10-13 15:41:01
기사수정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에 도착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 의원실에 따르면, 2014년 6월 기준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은 51.2%이며, 질환별로는 심혈관 질환이 45.7%, 뇌혈관 질환 54.6%, 외상 4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환자 중에서도 여성의 적정시간내 도착비율이 35.7%로, 남성 49.6%보다 무려 13.9% 낮았고,  심혈관 여성 환자 중에서도 광주(27.8%), 강원(28.9%), 전남(29.4%), 대구(29.6%)의 여성들은 적정시간내 도착비율이 30%가 채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신경림의원은 “여성과 남성은 질환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며, 의학적 사회문화적, 지역적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여, 여성의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률이 낮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과 같이 여성건강주간을 정하여 여성건강에 대한 교육홍보를 추진해 나가야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증응급환자의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 중증응급환자의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 지역별 성별 적정시간내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 등은 (http://www.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156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1316806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