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박주철)가 6월 11일자로 이상경 U-Healthcare 사업 부문장 겸 연구소장(상무이사)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박주철·이상경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유비케어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R&D 경쟁력의 전략적 강화를 통해 고도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의사랑을 비롯한 유비케어의 전 사업분야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상경 신임 대표는 유비케어에서 18년 간 재직하며 유비케어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으며, 최근까지 유비케어 U-Healthcare 사업 부문장으로서 당사의 미래 사업 발굴 및 R&D 부문의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제어계측공학 학사와 의용생체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