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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리는 건강이 스펙이다 -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건강 힐링 페스티벌’ 진행
  • 기사등록 2013-04-03 01:49:32
  • 수정 2013-04-03 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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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생들 스스로 기획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과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 프로그램이다.

5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및 문화공간을 찾아가 연극, 공연, 그림 등으로 다양한 ‘힐링’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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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건강 힐링 페스티벌’ 진행=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그린팀이 3월 한 달간 진행된 ‘힐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기발한 기획력 돋보이는 힐링 파티…인디밴드와 ‘힐링 콘서트’도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레트팀’은 지친 이웃들과 또래 대학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또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코드’를 접목시킨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경희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힐링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May&July, Joosung, Kei 등이 초청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공연 쉬는 시간에 문자로 관객들의 고민을 접수 받아 고민 상담을 해주는 코너가 마련돼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은 착시 미술 체험공간 트릭아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강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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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경희대 인근 카페에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레드팀’이 힐링 콘서트를  ‘오늘은’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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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소품으로 시민들에게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3.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소품으로 시민들에게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힐링, 어렵지 않아요~ 즐거운 소통이 곧 힐링이죠!”
이번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는 대학생들의 인문학적 공감대가 돋보였다. ‘힐링’이라는 컨셉트를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에서부터 찾고자 한 것이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옐로우팀’은 서울시 인근의 보육원 ‘이든 아이빌’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등 따뜻하고 배려 깊은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린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보호작업장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화이트팀’은 휴식을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몸에 좋은 식물영양소가 가득한 오색 과일샐러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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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옐로우팀이 보육원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기획한 인형극 영양교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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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화이트팀이 다섯 가지 색깔의 식물에 들어 있는 ‘식물영양소’ 섭취를 통한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김혜련 학생(홍익대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일방적으로 과제를 부여 받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우리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리더십 향상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가치를 알려 주고자 2011년부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다운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건강이 스펙이다’라는 캠페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달에도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크리에이티브하고 따뜻한 활동들을 기획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또래 대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 기자단 학생들 또한 마음의 건강을 찾기를 희망하며 한국암웨이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매회 참가하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과 영양관리에 소홀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프로그램 슬로건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는 대학생들이 성적관리와 해외연수 등 이른바 스펙 쌓기에는 몰두하면서 건강관리는 소홀히 여기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됐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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