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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농협중앙회, 의료지원 양해각서 체결 - 향후 1년간 전국 20여곳 농촌 지역서 관절·척추 진료 및 상담, 물리치료 진…
  • 기사등록 2013-04-03 01:13:02
  • 수정 2013-04-03 0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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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 병원장,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농촌지역 노인 대상 의료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오른쪽(목동힘찬병원 이수찬 병원장

이번 협약식 체결은 힘찬병원이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농협 등의 협조를 통해 의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강북, 강남,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부산 등 8개 힘찬병원은 오는 3일 경기도 포천지역을 비롯해 향후 1년간 전북 임실, 충북 남이, 강원 정선 등 총 20여개 농촌 지역에서 의료지원을 진행한다.

3일 진행되는 경기도 포천지역 의료지원은 강북, 부평, 은평 힘찬병원 등 3개 병원이 참가해 약 250여명의 지역 주민을 진료한다는 계획이다. 

힘찬병원 의료지원은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척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된다.

특히 적외선치료기, 공기압, 간섭파전류치료기, 전자기장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 장비를 동원, 현장에서 직접 물리치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찬 병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농어촌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주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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