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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셀라이프, 폐암진단키트 이용 새 진단서비스 선보여 - 진단 품질강화
  • 기사등록 2013-03-26 09:42:28
  • 수정 2013-03-26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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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용 의약품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굿셀라이프(대표 문승리)가 폐암의 진단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폐암진단키트인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에서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추가적으로 정량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량 검사란 혈액 내에 존재하는 종양표지자의 농도를 수치로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검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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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만큼, 선별검사의 중요성이 다른 암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 입장에서는 다른 암들과 달리 내시경 같은 추가 검사가 없어 바로 CT, PET 등 고가의 영상검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굿셀라이프 김정모 박사는 “이번에 진행되는 새로운 진단서비스는 일반 래피드 테스트가 육안으로 결과를 판정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런 약점을 정량검사로 보완해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의 진단 품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폐암진단키트인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는 3월 서울대학교 병원과 공동으로 호흡기내과에 입원중인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폐암 진단율이 82.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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