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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르피리포스 유제’함유 16개제품 허가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주)그린월드팜,(주)락희제약, 한세약품, 엠케이제약, 대신제약공업(주) 등의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함유 16개 제품을 허가 취소하는 등 총 10개 성분 347개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치를 2월 6일자로 내렸다.
이번 조치는 유통중인 살충제 13개 성분 361개 제품에 대하여 독성자료, 위해평가 자료, 외국 규제현황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취해졌다.
이번 주요 조치 내용은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허가변경 및 자발적 회수 ▲사용상의 주의사항 강화 등이다.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허가취소 대상은 방역용 살충제로 사용하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를 함유한 16개 제품이며 시중 유통품은 회수·폐기된다.
해당 성분의 허가 취소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성분 특성이 인지능력 손상, 자발적 운동능력 변화 및 생식독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방역용 살충제로 사용 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사고 빈도가 높을 수 있으며, 대체품목이 다수 허가된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허가취소 대상 16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어 실제 회수·폐기 대상은 10개 제품이며, 해당 제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반품해야 한다.
특히 해당 업체는 조치 통보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중 유통품을 회수·폐기해야 한다.
또 안전성 재검토 기간 중 자진 취하됐고,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는 ‘바이오레스메트린’, ‘피레트린엑스 (기피제)’ 및 ‘피페로닐부톡시드 (기피제)’ 등 3개 성분은 허가제한 성분으로 관리된다.
◆허가변경 및 자발적 회수‘0.25% 초과 알레트린 에어로솔제’ 9개 제품과 ‘0.5% 초과 퍼메트린(기피제) 에어로솔제’ 9개 제품은 성분함량을 0.25%이하, 0.5% 이하로 각각 제한하고 허가내용이 변경된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농도로 다량 흡입 시 재채기, 비염, 천식, 두통,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저농도에서도 살충력을 가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의 안전역 확보를 위해 성분함량을 제한했다.
해당 업체는 조치 통보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허가내용을 변경해야 한다.
또 현재 유통 중인 ‘0.25% 초과 알레트린 에어로솔제’ 제품과 ‘0.5% 초과 퍼메트린(기피제) 에어로솔제’ 제품은 인체에 직접 분사되는 제품이 아니고, 국내에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고 외국에서 발생된 부작용 사례들도 대부분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고려해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수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는 10개 제품을 제외하고 이미 자진 취하 4개 제품을 포함한 12개 제품이며, 일반소비자의 경우 해당 제품은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살충제에 대하여 국내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외국의 유해사례 및 조치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최신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 재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살충제 사용 시 반드시 제품에 명시된 용법-용량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등 대상 목록은 첨부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사용상 주의사항 강화〉‘클로르피리포스(유제 제외)’, ‘히드라메틸논’, ‘알레트린’, ‘바이오알레트린’, ‘에스바이올’, 퍼메트린, 프로폭술 7개 성분 313개 제품은 유아에 대한 노출사고 방지가 필요하다는 안전성 재검토 결과를 반영해 ‘만 6세 미만 영유아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도록 할 것’ 등 사용 시 주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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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의료기기 이미지 업그레이드 집중하겠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이 지난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산의료기기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을 받아 국산의료기기의 우수성에 대한 임상시험테스트를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수출기업 지원사업도 지속해 올해 총 10여개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의료기기 홍보 및 판로개척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는 병원과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상생포럼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산-학-연-병이 함께 어우러져 국산의료기기를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실천해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의 주요 Q&A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삼성의 의료기기진출에 대한 조합의 입장은?중소기업입장에서 대기업이 참여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의료기기 우수성을 알리는데 대기업이 해야 될 부분이 있고, 중소기업이 해야될 역할이 있다.
중소기업 시장이 있기 때문에 앞에서 이끌어주는 역할로 삼성 등의 대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동안 삼성 조수인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중소기업에는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의 협력사로 참여시킬 준비가 돼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지난해 촉발된 DR 엑스레이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상생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조율하고 있고 만약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
Q. 회원확보 확대방안은? 기존에 약 400곳 정도의 회원사에서 지난해 1,000곳으로 확대하려고 노력했지만 직원수 5명 미만의 업체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아 실현하지 못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입비 면제 등의 방법들도 생각해봤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사회에서도 심도있게 논의는 했지만 조합 규정에 대한 부분을 검토해야 하는 부분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처 가입을 못하는 기업 중에서도 잠재적인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 확충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방안을 찾아 내년에는 좋은 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정진엽 병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의료기기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포럼이다.
위원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병원장을 중심으로 총 9개의 품목군에 대한 연구회가 구성돼 있다.
현재 병원들이 좀 더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아이디어에 대한 보호 및 보상방안 등과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이 해결과제다.
특히 지금은 R&D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는 사용자 평가 및 내수 진작 등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실제 현재 진행중인 의료기기 비교임상시험을 통해 국산의료기기가 외국의료기기에 비해 비열등하다는 실험도 진행중이다.
하지만 이를 더 활성화하고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복지부 등 정부에서 각 병원에 국산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R&D, 임상, 디자인 개발, 금형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
포럼은 이와 관련해 오는 3월 21일 키메스 전시회 개최 첫날 포럼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이고, 8월 29일에는 의료기기 상생 통합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Q. 식약처 승격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특별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의료기기 특성상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과 수출을 위해 갖추어야 할 기준 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는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때는 특별한 신의료기기 개발이 아니라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Q. 의료기기협회와의 관계에 대해?우리 조합은 복지부에 태동해 의료기기협회와는 다르지만 화합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약간의 상충되는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달에 한번씩 의료기기 4개 단체가 모임을 갖고 해결점을 찾고 있다.
조만간 예정된 모임에서도 전체적인 업계의 문제와 조합과의 중복되는 부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고 조율하려고 준비중이다.
특히 업체끼리의 논쟁보다는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Q. FTA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현재 의료기기와 관련해서는 임상, 각종 인증, 각국의 입찰제한 등의 규제가 있다.
문제는 FTA로 인해 또 하나의 장벽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중국의 경우 품질관리를 해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및 문제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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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한국파스퇴르연구소, B형 간염 신약개발 공동연구 착수
사노피와 글로벌 중개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IP-K)가 B형 간염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내 비영리 신약개발 중개연구 수행 기관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경기도(지사, 김문수)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포생물학, 로봇공학, 바이오이미징 분야의 선진 기법을 융합한 차세대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은 사노피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구축한 시각화 기반의 혁신적인 스크리닝 기술에 접목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상호 보완적인 경쟁력을 융합, 시작부터 차별화된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노피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공동 투자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의 목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손상된 환자의 선천성 면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혁신 신약의 개발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인체의 면역 시스템 간의 관계를 발견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류왕식 교수의 연구 결과가 활용되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장인 마크 윈디쉬 박사가 본 연구 결과를 신약 개발 기술에 접목시키는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백신과 치료제의 시판에도 B형 간염은 여전히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5%가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다.
B형 간염의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없으며,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간경변,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사노피는 고유의 자산인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같이 경쟁력있는 외부 파트너 기관에 제공해 외부 선진 연구 기법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울프 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질병에 감염된 살아있는 세포를 직접 관찰 및 연구하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고유의 기술은 혁신 신약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경쟁력이다”며 “이 기술을 사노피 고유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융합하여 환자가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높였다”며 공동연구의 의의를 강조했다.
사노피 R&D 이승주 박사는 “대표적인 아시아 호발 질환인 만성 B형 간염은 치료제 개발에 대한 의료적 니즈가 매우 높은 질환이기에 사노피 아시아태평양 R&D에서는 이번 연구 협력에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합성물 라이브러리 공유’라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 협력을 통해 아시아 호발 질환의 예방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결과가 국내에서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후속 연구 수행을 위한 추가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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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팬들과 함께 3번째 ‘스타용대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또래 젊은이들에게 제안하는 새해 건강 비결로 ‘식물영양소’를 꼽았다. 지난 1월27일 팬클럽 ‘스타용대’ 회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 삼성전기 한울림 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용대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이용대 선수가 오색 채소와 과일을 들고 팬들과 함께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사진을 찍은 것.
‘스타용대배 배드민턴 대회’는 이용대 선수 팬클럽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어오고 있는 행사로 팬들이 직접 배드민턴 선수로 나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 행사에는 삼성전기가 장소를 후원하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제품 후원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대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팬들과 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는데 항상 관심이 많다” 며 “운동 뿐 아니라 영양 섭취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특히 젊을 때부터 오색 채소과일을 통해 식물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점점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용대 선수는 식품만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식물영양소 섭취를 위해 6년째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색 채소과일은 ‘파이토칼라 푸드 (Phyto-color food)’라고도 불리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파이토칼라’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을 의미하는 단어로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흰색 등 오색 채소과일의 섭취를 권장하는 영양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색 채소과일에는 식물의 특별한 면역물질인 ‘식물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이를 골고루 섭취할 경우 항산화 및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뉴트리라이트는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각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팀 뉴트리라이트’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종합비타민 미네랄 제품인 더블엑스 외 종목별 필요영양소를 고려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6년째 후원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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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에스, 이하늬 모델로 TV 광고 온 에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 Dirk Van Niekerk)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변비 치료제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변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하는 등 올 한해 동안 변비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일부터 TV 전파를 탄 둘코락스®-에스의 새 광고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를 주요 메시지로, 브로콜리, 요거트 등 평소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
둘코락스®-에스의 새 얼굴로 낙점 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선보이는 상큼한 미소와 건강한 S라인 몸매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변비 고민을 토로하거나, 환한 얼굴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도 2745 여성들의 공감대와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마케팅부 김미리 과장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5명 중 1명일 만큼 변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질환이지만, 요즘도 일반인 사이에선 변비와 치료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게 사실이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스마트한 건강 미인’으로 꼽히는 이하늬가 출현하는 둘코락스®-에스의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변비와 변비 치료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둘코락스®-에스는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비사코틸’과 대변을 무르게 하는 ‘도큐세이트 나트륨’의 복합제제로 미국 FDA에서 ‘카테고리I’로 분류된 효과적이고 안전한 성분의 자극성 변비 치료제다.
둘코락스®-에스는 위에서 녹지 않고 효과가 필요한 대장에서만 작용하게끔 장용 코팅되어 있으며, 복용 후 약 8시간 뒤 배변 효과가 나타나 배변 시간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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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기업 중동시장서 활약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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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헬스케어, 공식 페이스북 오픈…고객 소통 강화
필립스(대표 김태영)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인 필립스 헬스케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hilips.Healthcare.Korea)을 오픈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필립스는 헬스케어 고객인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필립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 등 유용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고자 필립스 헬스케어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
필립스는 페이스북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하며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며,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료전문가들은 필립스 헬스케어의 주요 제품들과 혁신적인 솔루션, 문의처 정보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와 임상 트렌드,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할 수 있다.
김태영 필립스 총괄대표이사는 “필립스는 헬스케어 고객들과 더욱 원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헬스케어는 지난 2011년 자궁근종 진단 치료시스템인 필립스 소날리브 MR-HIFU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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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프로피타社 인수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 Science)가 독일의 미생물 작물 보호제 선도 기업인 프로피타(Prophta)社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에는 프로피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R&D 연구소, 생산 및 배합 시설 등이 전부 포함되며,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첨단 생물적 작물 보호제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중대한 투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전략경영부 총괄 책임자인 뤼디거 샤이차는 “프로피타의 특허 기술 플랫폼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전세계 농민들에게 독창적인 기술과 최적화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주에 위치한 프로피타는 1992년 설립된 이래 생물적 작물 보호제를 비롯해 우수한 제품들을 공급해왔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선충방제제 인 바이오액트(BioAct™)가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또 프로피타는 진균을 이용한 생산 및 바이오 프로세스 개발을 위한 독자적인 고상발효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30여 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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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2013년 슬로건 ‘Go for it’…2천억 매출 목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이 2013년 새해를 맞아 진단업계 선두기업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진단검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의료시장에서 체외진단의 의학적 가치를 높이며, 로슈그룹이 지향하는 ‘맞춤의료’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2013년 매출목표도 체외진단업계 최초 2,000억 돌파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13년 회사슬로건으로 ‘Go for it’을 정하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으로 목표를 성취할 것을 다짐했다.
3가지 주요 실천목표로 △마켓리더(Winning in the Market Place) △위기관리(Winning in Risk-Management) △일하기 좋고 자랑스러운 직장(Winning in the Work Place)를 정했다.
△마켓리더=검사의 효율성(Testing Efficiency)과 의학적 가치(Medical Value)를 추구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올해는 임상화학과 면역검사의 차세대 통합솔루션인 cobas 8000 modular analyzer series의 판매 활성화와 지난해부터 성공리에 진행중인 검사실 자동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선별검사인 cobas 4800 HPV Test를 포함, 환자를 위한 의학적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제품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업본부간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로슈그룹이 지향하는 ‘맞춤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기로 했다.
△위기관리=관련 법규가 강화된 헬스케어 환경변화 가운데 법을 준수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비즈니스의 롤모델을 목표로 한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명을 가지고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량과 교육지원을 위한 Children’s Walk, 굿네이버스와의 사회공헌 협약, 해외구호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일하기 좋고 자랑스러운 직장=수평적 관계를 위한 소통을 강조, 직원들이 꿈을 실현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로슈진단은 ‘대표이사와의 거리 좁히기’ ‘신나는 직장’ ‘부서간 소통’을 주제로 ‘대표이사와 함께 아침식사’ ‘아이디어 뱅크’ ‘비어데이’ ‘가족초청 한마음 체육대회’ 등 직원은 물론 직원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은억 대표이사는 “2013년에도 진단업계의 선두기업이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또 성과 위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회사 시스템을 갖추고, 직원들이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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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현장기술상담 사업 시행 공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국내 연구·개발 식품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지원 현장기술상담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기술상담은 전국 11개 ‘현장기술상담 협의체’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주요 상담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 및 규정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 및 기능성 등이다.
지역별 현장기술상담 협의체에는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지원센터, 한림대 식의약품 효능평가 및 기능성소재 개발센터,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전북대학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신라대 RIS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등이 있다.
식약청은 2009년부터 현장기술상담을 해왔으며 현재 총 5개 품목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2010년 창녕양파추출액, 2011년 흑효모배양액,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2012년 민들레등 추출복합물,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 등이 있다.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국내 개발 소재로 인정된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전체 27%에 불과한 실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지원 현장기술상담’을 통해 국내 소재 개발 활성화 및 시장 조기 진입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상담’ 신청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kfda.go.kr(뉴스/소식〉알려드립니다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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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페드린’성분 함유제품 제조-판매업자 적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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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흥메가텍,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제조업무정지 15일 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서흥메가텍(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로 147-1) 개인용저주파자극기(제허12-1459 제허05-896호 제허04-399호 제허04-64호 제허02-164호 제허01-101호)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
처분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품질매뉴얼에 따라 멀티테스터 캘리퍼스 오실로프코프에 대하여 교정주기를 준수하여 교정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의료기기법 제13조 및 제36조제1항제9호를 위반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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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굿초이스에 과태료 부과처분
(주)굿초이스에 대한 과태료 부과처분이 지난 2014년 12월 17일자로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입관리자 교육 미이수로 약사법 제37조의2(제조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제3항을 위반했다.
pharmnewstea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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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용 프로솔루션 울트라 블랙 마침내 그 베일을 벗다
medical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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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맞춤형 의학 발전을 위한 신규 솔루션 공개
SAP가 독일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개최한 HANA 포럼 및 스팟라잇 (Spotlight) 투어에서 SAP 파운데이션 포 헬스(Foundation for Health) 및 SAP 메디컬 리서치 인사이트(Medical Research Insights) 솔루션을 공개했다.
SAP HANA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솔루션들은 생명의학 데이터와 전자의무기록에서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각종 환자 데이터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을 지원하고 실시간 분석 및 리포팅 기능을 제공해 향상된 맞춤형 의학과 환자 치료를 지원한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SAP CEO는 “SAP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맞춤형 의학의 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라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우선 과제는 주요 비즈니스 업무를 S/4HANA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SAP HANA기반의 SAP 파운데이션 포 헬스는 의료 부문 연구, 환자의 전자 기록 및 인간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입력을 처리하는 전례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SAP 메디컬 리서치 인사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환자 치료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 파운데이션 포 헬스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 모델, 산업 지향적 데이터 통합 관리, 방대한 규모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생명과학 전문기업과 의료 기관은 SAP 파운데이션 포 헬스를 통해 ▲집단과 개인을 대상으로 신약과 장비, 서비스 개발 ▲SAP와 파트너사가 개발한 유연성을 갖춘 실시간 R&D 분석, 게놈학 및 기타 오믹스 분야(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등 생물학적 정보의 총망라적인 해석에 관여하는 학문체계), 특정 환자 집단 구축 및 분석, 환자 임상 매칭 및 케어 협업 솔루션을 지원하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플랫폼 활용 ▲SAP가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투명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데이터의 이용·처리·보고를 철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임상 종양 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가 운영하는 자선단체인 캔서링큐(CancerLinQ)는 SAP와 공동으로 환자 치료를 개선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전문의들이 주도하는 몇 안 되는 대규모 종양 데이터 사업인 캔서링큐를 개발하고 있다.
캔서링큐는 보건 정보 기술 플랫폼의 일종으로 비식별화된 수백만 환자 기록에서 빅데이터를 추출해 암 환자와 암 생존자에게 양질의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캔서링큐의 개발이 완료되면 일선 현장의 의사들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개인화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최신 인사이트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ASCO와 SAP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A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빈 피츠패트릭(Kevin Fitzpatrick) 켄서링큐 CEO는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SAP는 대규모 자원을 투자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와 환자 치료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을 보여왔다”며 “데이터 사일로를 허물고, 방대한 양의 통합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SAP의 독보적인 역량과 미국 임상 종양 학회의 암 전문성을 바탕으로 캔서링큐는 암 전문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의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양성 질환 국립 센터(National Center for Tumor Diseases, NCT)는 환자 치료, 암 연구, 암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종전의 시스템에서는 관계자들이 복수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환자 명단을 취합해 수작업으로 개별 환자가 임상시험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했다.
이 때문에 환자 데이터의 분석 작업이 매우 복잡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NCT와 SAP는 이 같은 절차를 단순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도록 SAP 파운데이션 포 헬스를 기반으로 환자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SAP 메디컬 리서치 인사이트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종양성 질환 국립 센터의 총괄 겸 종양학과장인 크리스토프 본 칼레(Christof von Kalle) 교수는 “NCT 연구팀은 관찰을 수행하고 피드백을 통합시키며 짧은 주기로 계산을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SAP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와 긴밀하게 협조해 대외 수상 실적을 자랑하는 균형 잡힌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일선 의료진은 SAP HANA 기반의 SAP 메디컬 리서치 인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을 환자 데이터를 시각화해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진료 기록을 총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현장의 의사들이 서류 작업에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환자를 치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다. 또한, 임상시험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발견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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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국내 최초 외피용제 EU-GMP 획득
pharmnewstea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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