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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25 ACE 심포지엄’ 개최…편두통 최신 지견 공유
김영신 기자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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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 시행
이다금 기자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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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노바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드존슨판매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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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인포그래픽 공개…25년 여정 담아
김영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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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17개 지자체,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수거·검사 결과…세균수 초과 2건 부적합 확인
이다금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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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경동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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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지털 의료·건강지원기기 정책간담회 개최
임재관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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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밴티브, 셀트리온, 한국다케다제약, 현대바이오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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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월 17일부터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등록 서류 자동검토 시스템’ 운영
이다금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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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외품 마스크 기획 수거·검사 실시
임재관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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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 심화전문교육과정 접수 시작
임재관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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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5년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오는 26일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된 신약 등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성관리제도(Risk Management Plan)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위해성 관리 대상 및 위해성 관리 계획 수립·제출 방법 등 RMP 운영 방안 ▲2025년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 방향 ▲2025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방안 ▲시판 후 안전관리 실태조사 주요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된다.식약처 의약품안전국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업계와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RMP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위해성관리제도는 ‘약사법’이 개정(2025.2.21. 시행)됨에 따라 본격 시행됐으며, 시판 이후 의약품의 유익성-위해성을 지속 평가하고 환자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기존에 식약처가 시판 후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단계를 넘어 의약품 사용 시 위해성을 줄이기 위한 완화 조치 계획·이행·평가 등을 시행한다.신약 등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는 신약, 희귀의약품, 새로운 효능효과나 제형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중요한 규명된 위해성’, ‘중요한 잠재적 위해성 및 부족 정보’를 확인하고, ▲시판 후 부작용을 조사하기 위한 ‘의약품 감시방법’, ‘위해성 완화를 위한 첨부문서’, ‘환자용 사용설명서 및 안전사용 보장조치’ 등을 마련하여 식약처에 제출(품목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2년간은 6개월마다, 그 이후에는 1년마다 위해성 관리계획 이행 결과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해당 기간 만료 후 2개월 이내에 식약처로 제출)해야 한다. [메디컬월드뉴스]
임재관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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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5년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역량강화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바이오의약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 ST 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2025년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역량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기준과 조화된 최신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 등 2025년 바이오의약품 관련 업무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생물의약품 선제적 기준규격 규제 조화 ▲바이오시밀러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활성화 방안 ▲혁신제품 제품화 지원 및 신속심사 지원체계 ▲2025년 국가출하승인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안심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한 신뢰성 높은 심사 체계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임재관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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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미르베툭시맙’ 최종 데이터 발표…난소암 환자 생존율 32% 개선
애브비(AbbVie)가 엽산 수용체 알파(FRα) 양성인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 대상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의 3상 MIRASOL 연구 최종 분석에서 항암화학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32%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3월 17일 시애틀에서 개최된 산부인과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 희망미르베툭시맙은 중앙값 30.5개월의 추적 관찰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과 전체 생존기간(OS) 모두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지속적인 개선을 보였다. 난소암은 미국에서 산부인과 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매년 약 2만 명의 여성이 진단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가 어려운 백금저항성 질환으로 진행된다.애브비 종양학 메디컬부 부회장 스베틀라나 코비나 의학박사는 “난소암은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암세포가 항암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환자는 질환여정에서 희망을 잃게 될 수 있다. 오늘 발표된 데이터는 치료옵션이 제한된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미르베툭시맙이 가지는 중요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적 의미 있는 생존율 개선 입증3상 MIRASOL 연구는 고등급 장액성 상피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 4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종양은 높은 수준의 엽산수용체 알파가 발현됐고, 이전에 최대 3가지 치료법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생존기간 및 반응률 개선30.5개월의 중간 추적관찰 결과, 미르베툭시맙 치료군은 연구자 선택 항암화학요법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이 5.59개월 대 3.98개월로 나타났으며, 종양 진행이나 사망 위험이 37% 감소했다(HR 0.63; [95% CI: 0.51, 0.79]). 또한 객관적 반응률에서도 41.9% 대 15.9%로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 생존기간 개선전체 생존기간에서도 미르베툭시맙 치료군은 항암화학요법군 대비 중앙값 기준 16.85개월 대 13.34개월로 우월성과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사망위험 감소율은 32%였다(HR 0.68 [95% CI: 0.54, 0.84]).◆ 안전성 프로파일과 부작용미르베툭시맙 치료군에서 20% 이상의 환자에게 발생한 가장 일반적인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은 둔화된 시야, 각막병증, 복통, 피로, 설사, 눈 건조, 변비, 구역, 그리고 말초 신경병증이었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군과 비교할 때, 미르베툭시맙군은 전반적으로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 중대한 이상반응 및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안구 관련 이상반응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별도 분석이 2023년 3월 17일 산부인과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해당 연구의 연구자이자 구연발표자인 루뱅대학교 부인종양학과 툰 반 고프 교수는 “미르베툭시맙 치료는 표준 화학요법과 비교해 전체 생존기간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음이 최종 데이터에서 보여진다”며, “생존율의 유의미한 개선과 함께 잘 확립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고려할 때, 미르베툭시맙이 난치성 난소암의 새로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미르베툭시맙은 2024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도 승인받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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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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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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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등 허위·과대광고 온라인 광고 144건 적발
이다금 기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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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금 기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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