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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권현상 그들이 맞붙은 사연은?
  • 기사등록 2013-05-29 17:48:41
  • 수정 2017-03-05 0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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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이동욱이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시작했다.
 
이동욱이 ‘천명’에서 최원 역할을 맡아 누명을 벗기 위한 반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권현상(임꺽정 역)에게 무술을 배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원은 주먹을 쥐고 임꺽정을 향해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최원은 의원으로 살아오며 주먹을 들어본 적이 없을 터. 최원은 꺽정에게 일격을 가했으나 간단히 제압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원은 불굴의 의지를 빛내며 꺽정을 비롯한 흑석골 도적패에게 계속해서 무술을 배운다. 최원은 민도생(최필립 분) 살인 사건을 은폐하려는 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으로 하루 빨리 누명을 벗고 딸 최랑과 함께 살 날만을 그리고 있는 중. 이에 최원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무술 단련을 시작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천명’의 한 제작진은 “최원이 그동안 다인과 소백 등 흑석골 식구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속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더욱 강해진 최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원이 딸 최랑을 위해 강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 역시 민도생(최필립 분)을 살해한 진범 김치용과 그의 배후들을 잡기 위해 날카로운 직감을 발동할 예정이다. 그는 최원으로부터 세자 독살 음모에 관련된 증거를 전달 받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원과 손을 맞잡게 된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소윤파의 계략으로 인해 파직 당하고 민도생 살인 사건에 더 이상 개입할 수 없게 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김치용과 그의 수족들을 시시때때로 감시한다.
 
최원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으로 무술 단련을 택하고 이정환 역시 살인 사건의 배후가 무엇인지 파헤치며 긴박감 있는 전개를 펼칠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11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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