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수행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행복e음 사례관리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추진된 이날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업무수행에 필요한 초기상담 지역서비스제공관리 자원관리 모니터링 등 현장업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업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복지현장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