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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은 계속됩니다”
  • 기사등록 2013-05-28 23:44:41
  • 수정 2013-05-28 23: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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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상시 단속 강화 CCTV 5대 추가 설치 운영
 
부천시는 불법 주·정차가 자주 발생하는 주말이나 휴일 야간 등 취약 시간대와 지역에 단속을 강화한다.
 
부천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중이다. 그러나 일부지역의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가 많이 발생해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집중 단속을 벌인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를 위해 단속보조 인력 2명을 보충했다. 주행형 차량 CCTV 3대와 고정형 CCTV 5대도 추가로 마련했다. 앞으로 단속 인력과 장비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중점 단속지역으로는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북부광장 주변 부천시 소사구 송내역 남부광장 주변 경마장이 있는 원종동 사거리 주변 등 불법 주정차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예정이다.
 
아울러 각 구청은 단속반을 확대 편성해 주말 상시 단속을 강화한다.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
 
다만 고정형 CCTV 단속은 기존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되 주요 역주변 등 상시 단속이 필요한 곳은 24시간 단속체제로 계속 운영한다. 부천역 북부광장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새로운 전광안내판 설치 후 24시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현재 68곳에 설치되어 있고 5곳에 추가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추가 설치 지역은 상동역 세이브존 주변 2 중동 롯데시네마 앞 1 소사구 송내역 남부광장 1 경인국도 소사역 앞 1대 등이다. 추가 설치 지역은 6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안으로 주요 취약지역의 추가 설치도 검토 중이다.
 
부천시 교통정책과 교통지도팀 서성일 팀장은 주말과 휴일에 불법 주·정차로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21월부터 불법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5월 현재까지 서비스를 받는 사람은 모두 8147명이다. 불법 주?정차 알림 SMS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 교통정책과 교통지도팀(032-625-3840 트위터 @bc_enffl4)과 각 구청 도시관리과 (원미구 625-5298 소사구 625-6112 오정구 625-7108)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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