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 환경에 의한 피부 자극과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피부 고민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타임리스피부과 용인점 배의종(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연령, 문제점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각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중점 맞춤 추천 시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색소질환…맞춤형 접근 필요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 나타날 수 있는 기미, 잡티, 점,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은 색소의 원인과 양상이 다르므로, 정밀 진단에 따른 맞춤 색소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배의종 원장은 “일시적인 치료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지속한 관리가 필요하며, 피부를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색소를 제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미

이중 기미는 자외선, 임신, 나이 등이 주요 원인으로, 3, 40대 기미, 중년 기미가 주를 이룬다. 

배의종 원장은 “여러 피부층에 색소가 분포한 만큼 기미 관리나 기미 없애는 법을 찾고 있다면 색소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색소질환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난치성 반점

기미와 유사하지만 색소 분포가 깊고 넓은 밀크커피 반점과 같은 난치성 반점의 경우, 재발률이 높다.

배의종 원장은 “이럴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피코토닝 등을 이용해 꾸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여드름

만성 염증성 세균 감염 질환인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1:1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배의종 원장은 “청소년 여드름은 일시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기 쉽지만, 증세가 심하면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적절한 조기 여드름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성인 여드름도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악화할 수 있어, 여드름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여드름 관리가 필요하다. 

배의종 원장은 “여드름 흉터가 남은 경우라면 흉터의 깊이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티에이징 위한 리프팅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면, 피부 타입과 연령에 따라 적합한 청소년 피부 관리, 성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한다면 개개인의 특징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시술 타임핏 리프팅이 도움이 된다. 

배의종 원장은 “피부 겉과 속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맞춤 리프팅으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 개선과 지속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프팅 시술

리프팅 시술에는 텐써마 리프팅, 슈링크 리프팅, 뉴쓰리딥퓨어리프팅, LDM 물방울리프팅 등의 리프팅 레이저가 있다.

▲텐써마 

모노폴라 고주파로 진피에 높은 열을 만들어 콜라겐을 재생하며, 적은 통증으로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한다.

▲슈링크 

HIFU 초음파 에너지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조직을 응고, 수축시켜 피부 리프팅 관리에 도움을 준다. 

▲뉴쓰리딥퓨어리프팅 & LDM

뉴쓰리딥퓨어는 볼 꺼짐 부작용 거의 없이 주름 개선과 즉각적인 스킨타이트닝 효과를 전하며, LDM은 고밀도 초음파 에너지로 세포 단위 활성을 유도해 피부 환경을 개선한다. 

◆스킨부스터

리쥬란 주사(리쥬란힐러), 리쥬란HB, 쥬베룩볼륨 등의 스킨부스터도 있다. 

▲리쥬란 주사 

손상된 피부 속을 개선하고, 콜라겐 형성 촉진 작용으로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피부 결 개선 등의 효과를 준다. 

▲리쥬란HB 

기존 리쥬란힐러에 히알루론산과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추가한 시술로, 적은 통증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다. 

▲쥬베룩볼륨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꺼진 부위나 깊게 팬 흉터 및 주름 등을 개선한다.

배의종 원장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은 정확한 진단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시술이 필요하므로, 저렴한 비용, 가격만으로 병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잘하는 곳, 유명한 곳의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한 데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라며, “핀포인트 레이저로 손발톱무좀 치료도 가능하며, 레이저 제모로 얼굴 제모와 겨드랑이 제모, 종아리 제모 등이 가능하니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