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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홍국) 관련…식약처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확인 필수”
  • 기사등록 2024-04-01 0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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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섭취와 관련해 일본 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현지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내 플랫폼사에 판매자제를 요청하고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이어 식약처는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은 정식 수입검사를 받지 않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어, 소비자는 해외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위해식품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해외의 플랫폼사 등에서 건강식품을 직접 구입할 경우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은 “일본에서 회수 중인 붉은 누룩(홍국) 제품을 포함하여 위해식품 정보를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상의 피해 발생 시 ‘식품안전나라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국제거래 상담(한국소비자원 운영)’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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