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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코부터, 안티에이징 리프팅까지…맞춤형 상담 중요
  • 기사등록 2024-02-22 1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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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 되며 새 학기, 취업, 각종 모임 등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하기 위해 외모 관리에 보다 열심인 이들이 많다. 


강남 이에스청담성형외과의원 김석환(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성형수술이나 레이저 리프팅, 안티에이징 관리 등을 하면서 보다 나은 외모와 개선된 이미지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코 성형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에는 눈 성형도 있지만 코 성형도 빼놓을 수 없다. 


코는 외모나 얼굴의 입체감, 분위기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목구비 중 하나에 해당한다. 


연예인 부럽지 않은 4D 코성형은 매부리코, 휜 코, 복코, 긴 코, 짧은 코 등 각 코의 유형을 분석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김석환 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코의 비율, 라인, 길이, 코의 각도, 코 끝의 모양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어느 것 하나라도 배제를 한다면 전체적인 비율이나 생김새가 흐트러질 수 있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인중코성형

인중 라인을 고려한 인중코성형의 경우 코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거나, 인중 길이가 긴 경우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다. 


김석환 원장은 “비순각도 동시에 조절을 하면서 중안면부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조절하여 전체적인 얼굴 비율도 균형에 맞게 개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콧볼축소술

코가 퍼진듯한 모습이 고민이라면 콧볼축소술로 코의 양쪽 끝에 있는 조직들을 축소해 나가 퍼진 코를 자연스럽고 세련된 코로 개선하면 된다. 


김석환 원장은 “만약 남성일 경우, 여성과는 코의 조직 두께나 원하는 개선 방향 등이 다르므로 차이점을 고려해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코 재수술

보형물에 문제가 생겼거나 코 모양의 변형, 혹은 주관적인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코 재수술이 불가피하다. 


다만 재수술이 반복될 경우 더 이상 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직에 한계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석환 원장은 “이전 수술의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보형물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제거하고, 다른 보형물 또는 자가조직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레이저 리프팅, 스킨부스터

이 외에도 다양한 레이저 리프팅이나 스킨부스터 시술이 있다. 


초음파 리프팅인 울쎄라, 고주파 리프팅 시술인 써마지, 악센트프라임 장비를 이용한 튠페이스 등의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탄력과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실이 없이도 실 리프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코레지 공명 고주파 에너지를 캐뉼라로 피부에 전달하는 코레지 캐뉼라,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리쥬란힐러도 시너지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시술 방법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처지고 얼굴라인이 무너져 둥글둥글하거나 울퉁불퉁한 얼굴형이 고민이라면 V라인을 위한 다양한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볼살이나 턱살에 지방이 과도하게 몰려 있다면 얼굴 지방흡입, 만약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됐다면 턱 보톡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뭉툭하고 무턱인 경우라면 턱끝필러로 입체감을 높이고, 이중턱 등의 개선을 위한 튠레이저 리프팅으로 라인을 살려볼 수 있다.


김석환 원장은 “코 성형, 안티에이징 시술 등 다양한 수술이나 시술은 가격, 비용 등보다는 잘하는 곳이나 유명한 곳으로 추천하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 충분한 노하우, 우수한 술기를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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