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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김영호 교수,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신임 회장 취임
  • 기사등록 2022-12-21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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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사진 오른쪽) 교수가 2023년 1월 1일부터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영호 교수는 지난 12년간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서 활동하였고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의 부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김영호 회장은 임기 중 소아관련 분야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관련 학회 등 다학제 형태의 논의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회장은 “오랜 기간 몸담아 온 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이비인후과학 분야의 발전에 힘쓰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회장은 난청클리닉(난청, 중이염, 이명), 안면마비, 소아이비인후과가 전문분야이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립한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는 1,000명 이상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소아의 귀, 코, 얼굴-목 건강을 통한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소아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연구와 교육 및 소아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 전문가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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