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478만 4,040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 감염 59만 7,186명(99.73%), 3회 감염 1,644명(0.27%)이다. 

(표)재감염 추정사례 정의: 코로나-19 대응지침 지자체용 제13판

주간(10.23~10.29.)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0.52%로 전주(9.85%) 대비 증가했다.

 (그래프)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

◆검출률 분석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5는 86.0%(-2.3%p), BA.5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F.7과 BQ.1.1은 각각 1.6%(-0.6%p)와 2.2%(+0.7%p)로 확인됐다.  

(표)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11.5. 기준) 

◆먹는 치료제 처방률

11월 1주차(10.30~11.5)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0.9%로 지난주(31.7%) 대비 0.8%p 소폭 감소했다. 

(그래프)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월별 처방률

◆예방접종 효과분석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0% 감소된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1배가 높았다.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0%,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67.9% 낮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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