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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기준 향후 1달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가능성 낮아 -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 28.3%
  • 기사등록 2022-10-13 0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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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유행은 정점 구간을 지나 7주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속도는 다소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향후 전망은? 

모델링 전문가들은 최근 유행 상황을 반영해 향후 코로나19 유행 예측 결과 새로운 변이 확산과 같은 큰 변수가 없을 경우 향후 1달간 확진자 증가 가능성은 낮지만 최근 다양한 세부 변이 등장 및 국외 반등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한 관찰과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행 예측은 향후 변이 검출률 변화, 방역 정책 조정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변동이 가능하다. 

(표)코로나19 향후 전망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 지난주 대비 감소 

10월 1주차(10.2~10.8)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28.3%로 지난주(31.2%) 대비 1.0%p 감소했다. 

(표)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월별 처방률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0% 감소된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10.2. 0시 기준)

또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1배가 높았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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