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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외래환자 1천명 당 7.1명까지 증가 -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기사등록 2022-10-13 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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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0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 당 7.1명(1-6세는 12.1명)까지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9월 16일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10월 12일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10월 12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7일(월) 70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목)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한다”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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