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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용삼 교수,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6 WFITN’ 대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22-09-02 2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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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개최한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에서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6 WFITN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의 대회장(Congress President)으로 선출됐다.


신용삼 대회장은 이사로 선임돼 신경중재치료 관련 세계 최대 행사인 WFITN 2026년 대회를 부산에서 유치했다.

신용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초대병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운영위원,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 총무이사 및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광범위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는 비침습 중재 치료 및 신경방사선학의 발전을 위해 1990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학회다. 신 교수는 국내 의료진 중 유일하게 이사에 선출되며, 해당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WFITN는 2년마다 개최되며 40개국에서 1,400명이 넘는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뇌신경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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