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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변이바이러스 분류 변경…기타 변이바이러스 ‘람다, 뮤’만 포함 -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은?
  • 기사등록 2021-10-14 0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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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변이바이러스 분류를 변경한다.
최근 WHO가 각 변이의 특성 및 발생현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변이바이러스의 분류를 변경함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이와 동일하게 변이바이러스를 분류하기로 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주요 변이바이러스(Variant of Concern)는 현행을 유지한다.
하지만 기타 변이바이러스(Variant of Interest)는 더 이상 국내 발생이 없는 입실론, 제타 등 6종을 제외한 람다(국내 미검출)와 뮤(해외유입사례 3건 확인 : 5월 1건, 7월 2건)만 포함한다.
그러나 모든 변이에 대한 국내 모니터링은 지속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23.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23.5%(국내 22.8%, 해외 75.8%)이다. 
10월 9일 0시 기준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및 델타형 변이 검출률은 동일하게 99.8%이고, 전주 대비 0.3% 증가했다.
(표)국내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및 검출률(10.9. 기준)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3,405건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3,405건이다. 20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3만 9,671건[(+3,405): 알파형 3,292명(+4), 베타형 150명(+0), 감마형 26명(+0), 델타형 36,203명(+3,401)]이다.
이 중 138건은 해외유입 사례, 3,267건은 국내감염 사례이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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