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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료계는 추석 대비 및 나눔 진행 중 - 보건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자력, 전북대병원 등
  • 기사등록 2021-09-17 0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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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나눔도 진행중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 방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전 11시에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할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권덕철 장관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원내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권덕철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남다른 헌신이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고 있다”며, “단국대병원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식약처장, 추석 명절맞이 지역나눔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보호시설(‘해오름집’, 청주시 소재)과 장애인복지시설(‘청애원’, 청주시 소재) 등에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코로나19로 자녀와 떨어져 명절을 보낼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오송읍사무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역 주민을 위해 추석명절 사랑나눔 실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 70가구에 도시락 배달과 생수를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긴급위기가정 아동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 아프간 난민 시설이 있는 충북 진천에도 마스크 2,000개를 전달했다.
진흥원은 올해 초 ‘2021 KHIDI 사랑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매월 15일을 ‘사랑나눔 데이’로 지정해 임직원 ‘사랑나눔 모금’을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봉사 활동, 지역아동 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올해에는 사회공헌 활동에 환경보호를 위한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아이스팩 재활용, 쓰레기 줍기 쓰담 달리기, 지역사회 방역봉사를 추진해 사회공헌 활동을 ESG 관점에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옥 기획이사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한가위 행사 개최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병원장 홍영준)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자와 가족을 위한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병동과 일반 병동의 호스피스 환자들은 캐리커처 이벤트에 참여해 그림 선물을 받고, 행복 나눔 도시락과 송편을 나누며 의료진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한 참가 가족은 “코로나19로 각종 예방수칙 준수 등 병원의 요구사항이 많고 면회까지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병원에서 챙겨준 명절 음식과 선물로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늘 풍성한 한가위만 같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환자와 가족분들이 보다 편하게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원자력병원은 입원형 및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 호스피스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주차장 무료 개방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추석을 맞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고, 도민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우선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간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21일 오전 8시부터 22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동안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는 물론 병문안객의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하고 병문안을 전면 제한한다.
유희철 병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방문 면회도 강화하기로 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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