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0시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2월8일~7월 21일) 총 62개 기관에 744건이 분양됐다.

▲활용 목적별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238건, △진단기술 개발용 490건, △기타 융합연구 등 16건이 분양됐다.
지난주 대비 델타형의 분양신청이 가장 많이 증가(35건→60건)했다.
▲변이 유형별
△주요 변이주(VOC)는 388건[알파형(129건), 베타형(130건), 감마형(69건), 델타형(60건)], △기타 변이주(VOI)는 356건[입실론형(119건), 제타형(63건), 에타형(50건), 이오타형(55건), 카파형(69건)]이 분양됐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앞으로도 변이주에 대한 자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분양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7.21. 0시 기준)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10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77개 기관 955건 분양
• 8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70개 기관 862건 분양
• 7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55개 기관, 536건 분양
• 국내 항체치료제…델타형 변이 등 변이주 효과분석 결과는?
• 2월 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영국, 남아공) 분양 가능

TAG

• #모바일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