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2,463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1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3,68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49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1,19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2,463명 감소했다.
1월 12일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1명을 적발했으며,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2만 8,991개소 점검
1월 1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7,653개소, ▲실내체육시설 1,998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8,991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38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7개반, 576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52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도 했다.
이번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24시+사적모임 10인’ 조정 배경은?
•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24시+사적모임 10인’조정…4월 4일~4월 17일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8월 22일까지 연장+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도 연장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현 2단계 1주간 추가연장…악화시 4단계 검토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3주간(5월 3일~5월 23일)유지

TAG

• #모바일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