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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새해 3가지 중심추진 계획 제시 -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계 대표단체 의지 제시
  • 기사등록 2019-01-02 0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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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2019년 새해를 맞아 핵심 추진 사항 3가지를 제시했다.


임영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계 대표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우선 ▲회원의 권익증진은 물론 병원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이에 대한 답을 얻고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안 해결과 정책 입안 과정에서 정부 및 유관단체와는 상호 간 통큰 대화로 상생할 수 있는 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협상력을 제고한다는 것이다.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우리 스스로를 자정하고 회원 간 조화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화합, 포용, 신뢰, 섬김을 최우선 가치로 혜안과 추진력을 가지고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임영진 회장은 “2019년은 병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병원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하다.’ 라는 병원협회의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회원 상호 간 신뢰와 화합의 꽃이 만발하고, 우리가 가진 저력이 훈풍이 되어 희망찬 미래로 힘차게 비상하는 병협으로 거듭나기를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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