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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권오춘 교수,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47대 회장 선출 - 서울대어린이병원 김웅한 교수, 차기 이사장 선출
  • 기사등록 2018-10-29 0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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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권오춘 교수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4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0월 26일부터 1년간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 흉부외과 김웅한 교수는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신임 권오춘 회장은 “오랜 세월, 수많은 선배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 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회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장질환은 질병별 사망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될 만큼 개개인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학회 회원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권오춘 회장은 지난 2015년 대구가톨릭대병원 16대 병원장으로 취임하며 암센터·장기이식센터 건립에 많은 열의를 쏟았으며 지난해 17대 병원장으로 재임하며 스텔라관 리모델링 오픈,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 도입과 심혈관센터 리모델링, 각종 최첨단 영상장비를 도입에 공을 쏟는 등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한편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1968년 발족되어 50년동안 흉부 및 심장혈관외과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새로운 학술 및 술기를 개발하는 학술활동 지원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역사 깊은 학회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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