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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통한 사랑나눔…병원들, 소외이웃과 월동준비 - 강릉아산, 경상대, 대구가톨릭대, 단국대, 동국대일산, 이화의료원, 좋은강…
  • 기사등록 2018-01-04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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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각 병원 직원들이 함께 김장을 하면서 월동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나눔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매년 연말이 되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실천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병원들을 소개한다.


◆강릉아산병원, ‘김장나누기 봉사’로 지역 사랑 실천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지난 12월 9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50명과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5kg씩 포장해 강릉시 지역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등 약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강릉아산병원 직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나누기를 통해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단순히 김치라는 음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함께 담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 ‘김장하는 날’ 행사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4일 신희석 병원장을 비롯해 박성회 사무국장, 정옥분 간호부장 등 병원 임직원 약 40명과 삼성웰스토리 직원 약 10명이 직원식당에서 김장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가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김장나눔 행사는 경상대병원과 삼성웰스토리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신희석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 전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봉사단 ‘사랑을 모으는 사람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낙동강 승전기념관 입구에서 ‘2017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사랑을 모으는 사람들 회원과 남구드림가족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남구지회 포순이 봉사단, 대구사랑봉사단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0kg의 김장용 배추가 준비됐으며, 차가운 날씨에도 약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김장을 담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임병헌 남구청장과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가 자리해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이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참여해주신 많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정성껏 준비한 김장이 잘 전달 되어져 받는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담가진 김장은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봉사단체 등에 전달되어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제공됐다.


◆단국대병원,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과 협력업체인 삼성웰스토리는 교직원식당에 모여 배추 200포기(1,000kg) 분량의 김치를 담가,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성정동 지역 내 소외계층 75가구에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선향 영양팀장은 “갈수록 김장을 담그는 가구수가 감소하고 있고, 소외된 계층에서는 김장 준비가 더 어려울 것 같아 올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준비했는데, 젊은 교직원들의 반응이 특히 좋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앞으로 김장량을 늘려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중배 진료부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만든 김장김치로 몸과 마음이 추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보다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동국대일산병원 교직원 연우회 ‘사랑의 김장 나눔’ 동참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진호) 교직원 연우회 회원 약 10명은 지난 12월 1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약 300 가정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에 참석한 한 연우회 교직원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가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사랑나눔봉사단,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가져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이화사랑나눔봉사단(단장: 정순섭 외과 교수)은 지역 저소득층 및 불우 환우를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병원 지하 1층 식당에서 진행된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는 정혜원 병원장, 김혜순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현희 이화사랑나눔봉사단 총무 등 교직원 봉사단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절인 배추와 김치 속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 100포기를 만들었고, 강서구 사회복지시설과 불우 환우에게 전달했다.


◆좋은강안병원-수영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수영구청에서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온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는 올해도 양념만들기와 담그기에 참여했다.



김장 후에는 인근의 상락정, 부산종합사회복지관, 홀트 수영사회종합사회 복지관, 이삭의 집 등 결손가정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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