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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질병관리본부 조산 관련 연구 과제 선정 - 조산 예방 및 관리지표 개발, 20여개 기관 참여 다기관 공동 연구 주관
  • 기사등록 2016-06-08 17:53:19
  • 수정 2016-06-08 1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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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조산 예방을 위한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연구비 규모는 2억 3,000만 원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국내 조산 관리지표 생산을 위한 레지스트리 구축 및 운영’으로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전국 2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공동 연구를 통해 조산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조산 치료의 현황을 조사해 향후 근거 중심의 조산 예방 및 관리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이다.

김영주 교수는 “최근 늦은 결혼으로 인해 산모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조산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다기관 공동 연구를 통해 조산 위험성을 미리 예측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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