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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세계검사자동화 학술대회 ‘눈길’ - 전 세계 진단검사의학 석학, 전문가들 한자리에…
  • 기사등록 2016-04-24 22:45:00
  • 수정 2016-04-24 2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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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진단검사의학 석학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0차 세계검사자동화학술대회(CBS2016)가 개최됐다.
 
학회장1.jpg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22개국 약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기조강연, 심포지엄, 포스터 세션, Industry Workshop, 포스터, 전시 등 총 62편의 연제가 발표가 진행됐다.
 
포스터.jpg

이 학술대회는 1998년 일본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진단검사의학자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및 세계 각국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매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6년과 2012년 두 번에 걸쳐 성공적인 대회를 치룬바 있으며, 이번에 3번째 학술대회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송정한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연구추세와 연구 성과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국내 연구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사장.jpg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생물 및 특수검사들이 기술발전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한 신뢰도 향상 등도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도 제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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