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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단일 산부인과의사회 구성토록 권고
  • 기사등록 2016-02-27 22:11:16
  • 수정 2016-02-27 2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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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가 2개의 집행부로 나누어져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단일 의사회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대개협은 지난 2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부 갈등과 관련하여 논의를 진행, 각 집행부에 이행 권고안을 발송했으며, 권고안의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두 단체는 향후 6개월 이내에 단일화 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2.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대한개원의협의회에 옵서버로 참여한다. (단, 발언권은 있으나 의결권은 없다. 그 외의 상황들은 현 상태를 유지한다)

3. 대개협은 공문수발 등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에 기존 의사회와 동일한 자격을 부여한다.

4. 두 단체의 갈등이 해결되어 단일화 된 산부인과의사회가 구성이 될 때까지 대개협은 의협 파견 대의원 선출대상에서 산부인과는 제외한다. 단,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대개협 회칙에 따라 즉시 복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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