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창수, 이사장 문승환)가 지난 15일 강남SC컨벤션센터에서 약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통증 ▲보험 ▲초음파 등 3개의 방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해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창수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에는 회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통증, 초음파는 물론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보험부분도 마련하였다”며 “최근 관심도가 높은 영양치료에 대한 부분도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초음파의 경우 청구방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 소개하여, 실제 임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에 대한 내용들도 구성, 소개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주요 대학병원의 대표 연자들이 강의를 진행해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최신 업데이트 내용까지 발표돼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할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치료 ▲신경차단 치료 및 FIMS시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근거중심접근법 ▲개원가의 필수항목 IVNT, Allergy 그리고 피임 ▲초음파와 C-arm을 이용한 상지통증치료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