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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진단 글로벌 리더십팀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최첨단 검사실 방문
  • 기사등록 2015-09-27 17:41:27
  • 수정 2015-09-27 1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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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진단(Roche Diagnostics) 방문단이 지난 23일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사장 이경률)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최고 경영자(COO)인 롤랜드 디겔만(Roland Diggelmann)과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랜스 리틀(Lance Little)을 비롯한 각 대륙 책임자와 진단, 병리, 분자유전 등을 담당하는 비즈니스 책임자, operation 책임자 등 총 18명의 Leadership team과 리처드 유(Richard ryu)를 포함한 한국 로슈진단 임직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용인시 흥덕IT밸리로 확장 이전한 SCL에 사업파트너인 로슈진단 측이 축하를 전하고 신사옥에 구축된 로슈진단 장비와 다른 최첨단 검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현재 SCL은 아시아 최초, 양방향 트랙 자동화 시스템 CCM (cobas connection module)을 비롯하여 다수의 로슈진단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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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SCL 임직원들과 사업 관련 프레젠테이션 후 검사실을 라운딩 하며 자사의 장비와 SCL 검사시스템, 타사장비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성능과 시스템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슈진단 최고경영자인 롤랜드 디겔만(Roland Diggelmann)은 “로슈진단의 장비를 통한 SCL 검사시스템 구축에 감사를 전하고 싶고, SCL 검사실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기술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상호간 win-win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CL 이경률 이사장은 “로슈진단의 최첨단 장비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파트너로 오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로슈진단은 병원 및 검사실의 대용량 분석용 체외진단 시스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용 분석기기 및 시약은 물론 병원의 현장검사용 기기와 혈당측정기 등 환자 자가검사 기기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진단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2014년 국내 진단업계 최초로 2000억 원 매출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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