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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나 혼자 쟤네 다 이겨”‘슛도사’ 이충희, ‘근거있는 농구 자신감’ - 이충희, “주엽이는 두 번만 갔다 와도 헉헉 댈거야” 돌직구 입담 과시!
  • 기사등록 2015-04-14 18:58:32
  • 수정 2015-04-14 1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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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도사 이충희 감독이 ‘예체능’ 접수에 나섰다.
 
오늘(1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2주년 기념 농구 레전드 특집이 펼쳐진다. 이에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개최한다. 이 중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충희 감독이 참여해 거침없는 돌직구 입담으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충희 감독은 농구 자신감을 과시하며 시종일관 선후배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놀라운 입담을 과시했다. 고려대 감독으로 참여한 이충희 감독은 현주엽을 향해 “주엽이는 코트를 두 번만 왔다 갔다 와도 헉헉 댈거야”라며 돌직구를 던진데 이어 연대팀 인기킹은 우지원이었다고 말하자 이충희 감독은 “아니야, 이상민이야”라며 단호하게 잘라 말하는 등 과감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이충희 감독은 정형돈의 짓궂은 질문에도 거침없이 맞받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은 “형수님(최란)과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하실 건가요?”라는 민감한 질문을 던졌고, 이충희 감독은 망설임 없이 “아니요”라며 단칼에 거절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우리 집사람도 아니라고 했었다”라며 아내 최란에게 소심하게 복수를 해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나는 오빠부대 원조다”라며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이는 등 충만한 예능감을 뽐냈다.
 
예체능 제작진은 “이충희 감독의 과감한 입담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 올랐다. 특히 농구 레전드 스타들은 지난 농구대잔치의 후일담을 이야기 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며 “최고의 긴장과 흥미진진함 그리고 추억의 스타들이 함께 할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는 오는 14일, 21일 2주에 걸쳐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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