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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10 년째 이어지는 국내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 활동 - 소외계층 방문 및 문화교류 행사 지원으로 확대
  • 기사등록 2015-04-12 21:59:40
  • 수정 2015-04-12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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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봄을 맞아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국내 전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350 여명이 참가한 ‘2015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06 년 처음 시작된 이후 10 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및 가족 구성원에게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은 그룹의 환경경영 이념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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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시바의 ‘에너지전력 & 사회 인프라’, ‘커뮤니티 솔루션’, ‘의료시스템 & 서비스’, ‘전자 디바이스 & 부품’, ‘라이프 스타일 & 서비스’ 그룹 산하 7 개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350 여명이 참여 했으며 본사의 고위 임원진들도 동참을 위해 내방하는 등 캠페인 시작 이래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봄철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배수로 정비 등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도시바는 2 년 전부터 서울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돌보미’ 협약을 맺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귀중한 자산은 건강한 지구’라는 도시바의 환경 방침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방문 및 문화교류 행사 지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양재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환경 정화 활동이 봄을 맞아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원환경의 조성, 유지를 위해 기업이나 단체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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