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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초음파학회, TCD 진료지침 개발 중 - 교육 강화도 추진…온라인 시스템 강화 등
  • 기사등록 2015-04-13 10:07:02
  • 수정 2015-04-13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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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용석, 보라매병원)가 TCD 진료지침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용석 회장은 “대한의학회와 함께 수준높은 진료지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발간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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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회에서는 진료지침개발을 위해 대한신경초음파학회 김용재(이대목동병원)부회장을 진료지침위원장으로 지난해부터 약 30명의 전문가들이 진료지침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석 회장은 “단순한 진료지침발간이 목표는 아니다”며 “의학회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어 제대로 된 진료지침을 개발할 것이고, 이를 통해 제대로 된 질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교육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즉 기존의 보수교육을 온라인에서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추진중이며, 증례소개는 물론 회원들의 질의에 회신을 주는 등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시스템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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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회원들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고, 이를 위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신경초음파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초음파학회 2015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는 회무에 대한 보고는 물론 회칙 중 애매하게 된 부분을 명확하게 변경하는 등의 내용에 대한 회칙도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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