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지난 21일 제 4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현직 회장인 김현숙 후보와 홍옥녀 후보 2명이 출마해 재적대의원 276명 중 263명의 투표를 통해 홍옥녀 후보(153표)가 김현숙 후보(108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부회장은 서울지역 김미식, 정재숙 후보, 지방에는 이순이, 조봉란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박숙자, 손윤옥, 송성의, 위헌순 회원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