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를 비롯해 공중보건의, 의대생 등이 참여하는 ‘젊은의사협의체’가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발족된다.
이 협의체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 등이 주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는 젊은 의사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된 것으로 다양한 일들을 실현하기 위한 실무그룹의 집합체로 구성된다.
또 지속적인 활동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