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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미국학회와 협력강화 추진 - 국내서는 관심도 UP, 찾아가는 강좌 성과 보여
  • 기사등록 2014-06-25 09:15:01
  • 수정 2014-06-28 0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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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 신경과)가 미국신경집중치료학회와 협력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신경집중치료 관련학회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은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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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회장은 “아시아지역 활성화를 위해 미국학회 회장에게 초청연자 등을 지원해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아시아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도 찾아가는 강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보임에 따라 아시아 지역 발전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실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그동안 대한신경과학회 각 지회들을 돌면서 강좌를 진행한 결과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신경집중치료학회 세션을 마련하고 있는데 매년 참석자들의 증가가 눈에 띄고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광수 회장은 “미국의 사례들을 증례중심으로 소개하고 입증된 치료를 중심으로 교육했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중요도를 인식한 것 같다”며 “차즘 이런 관심이 신경집중치료학회 세션에 반영돼 나타난 만큼 한국은 물론 아시아지역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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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학회와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더 다양한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담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경집중치료학회는 2015년 8월30일~9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중환자의학회를 계기로 중환자를 치료하는 타 분야와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학회 발전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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