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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 헌혈 인구 저변 확대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 기사등록 2014-05-27 13:13:43
  • 수정 2014-05-29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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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와 함께 2년 연속 ‘2014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2년 3월 헌혈자 접근성 향상 및 안정적 혈액공급을 위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고지원금을 받아 대학병원 최초로 국가혈액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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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혈액 성분 중에서 한가지 이상 부족할 경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이를 위해 신체 건강한 사람이 대가 없이 본인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다.

현재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물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장기 보관이 불가능해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은 헌혈이 필수적이다.

한국은 현재 수혈용 혈액은 자급자족 가능하지만 의약품 원재료인 혈장성분의 경우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하지 않고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면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가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로슈진단은 헌혈인구의 저변확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이후로 매년 꾸준히 사내 헌혈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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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헌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사우회에서 행사를 주최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노사협의회 대표 장동우 과장은 “적극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간담회는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통하여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는 로슈의 기업문화를 이어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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