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병원은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다” - 고대안암병원, 국내 최고로 안전한 병원 추진
  • 기사등록 2014-04-14 08:11:00
  • 수정 2014-04-14 08:30:19
기사수정

병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할까?

고대안암병원 손장욱 적정관리위원장은 “그렇지 않다”며 “병원은 결코 안전하지 않지만 안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 고대병원은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이런 노력은 환자를 위한 BEST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중 하나이고, 최고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즉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은 물론 청결, 안전 등을 생각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9-13.jpg

김영훈 병원장은 “JCI재인증을 통해 내용을 바꾸고, 인정만 받고 그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안암병원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수익창출보다 가치를 더 추구하겠다. 한반도 전체의 환자를 생각하고, 한민족 전체를 생각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9704909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오가논, 셀트리온, 에스바이오메딕스, 앱티스, 한국다케다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셀트리온, 엔케이맥스,,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오가논, 한올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제약사 이모저모]신풍제약, 셀트리온, 제일헬스사이언스, 한독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