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과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남성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세웅 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대한남성과학회의 역량강화 및 역할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 김세웅 회장은 대한전립선학회는 물론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와도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태남성갱년기학회와도 다양한 발전방안을 마련,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많은 연관학회와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발전하는 대한남성과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