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회장 황응수, 이사장 김우주)가 지난 22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약 600명의 전공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학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항균제 1,2(Betalactam, Macrolides, Anti-anaerobes, Aminoglycosides, Tigecycline, Polymyxins) ▲숨어있는 HIV/AIDS 알아보고 찾아내기와 치료의 기초 ▲원내폐렴의 더 뛰어난 항균제 치료 ▲패혈증 치료 어렵지 않아요 ▲피부연부조직감염과 당뇨병 발 감염의 치료 ▲요로감염도 잘 치료하는 의사되기 ▲감염성 설사 증후군의 감염내과적 접근 ▲의사가 알아야할 병원감염관리 ▲가장 어려운 감염병-감기의 항균제 치료 등의 내용을 진행됐다.
김우주 이사장은 “기본적으로 내과전문의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실용적인 지속을 나누기 위해 매년 2회 주기로 연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누구나 2번의 교육을 연이어 이수하게 될 경우 국내에서 가장 필수적인 감염병에 대한 최신 지침과 지식이 학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