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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사는 법]| 경북 안동을 찾은 김동현-혜은이 - 원조 꽃미남 배우 정운용! 67세 나이에도 윈드서핑을?
  • 기사등록 2014-03-15 00:17:39
  • 수정 2014-03-15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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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사는 법]의 '진짜 진짜 좋아해' 코너의 이번 주 여행지는 경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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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혜은이 부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으로 꼽히는 병산서원을 찾아 동양화 같은 풍경을 감상했다.

100년 넘은 전통 한옥을 찾아 안동의 밥도둑, 숯불에 구운 ‘안동 간고등어’와 초봄 입맛을 살려주는 봄동으로 된장국과 겉절이를 만들었는데, 마당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말다툼을 하게 된 김동현-혜은이!

“이 사람아!” 라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박장대소하며 금세 애정 어린 눈빛으로 서로 쳐다보는 원앙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몇 살이세요?!’에서는 7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꽃미남 배우 정운용의 생체나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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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활동을 중단할 만큼 윈드서핑에 푹 빠진 정운용은 67세 나이에도 변함없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윈드서핑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모두 내는 스포츠로 ‘수상 레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운동이다.

30년이 넘게 윈드서핑을 해온 정운용의 생체나이는 몇 살일까? 정운용의 건강비결과 경북 안동의 별미 ‘안동 간고등어 구이’와 ‘봄동 겉절이’를 3월 15일 오전 8시 40분에 [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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