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진운의 도움으로 운전 연습을 무사히 마친 우영♥세영 부부. 우영은 결혼 선배인 진운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며,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는 방법을 물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아내 고준희와 자연스럽고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줬던 진운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스킨십 팁을 알려주는데... 과연 진운이 알려준 스킨십 팁은 무엇일까?
진운이 돌아간 후, 우영-세영 부부는 신혼집 입주 기념 파티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아 바비큐 재료 구입에 나섰다. 알콩달콩 신혼 분위기를 내며 시장 쇼핑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수면 잠옷을 발견하고, 커플 잠옷을 구입했다.
한 번도 수면 바지를 입어본 적 없는 우영은 화려한 색깔의 디자인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과연 두 사람이 선택한 잠옷은 무엇일지?
마당에서 본격 신혼집 입주 기념 바비큐 파티를 시작한 우영-세영 부부. 잘 구워진 고기를 접시에 담은 두 사람은 해먹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늘어진 그물 탓에 생각보다 너무 가깝게 붙어 앉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우영은 “우리 되게 가깝지 않냐”며 엉덩이 밀착 스킨십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눈치남 우영이 박세영과의 손잡기 시도에 나섰다. 해먹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우영은 갑자기 박세영에게 “춥지 않냐?”며 손이 시린 듯 입김을 호호 불며 손을 잡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눈치백단 박세영은 우영의 의도를 알아채, 두 사람의 첫 손잡기는 성공 할 수 있을까?
우영♥박세영 부부의 두근두근 첫 스킨십 도전기는 15일(토)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