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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은 젊어 보이는 팔자주름 치료와 방법 - 깊게 패이거나 함몰된 주름은 재생하기 어렵다?
  • 기사등록 2014-03-13 20:33:33
  • 수정 2014-03-13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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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발생하는 부위는 다양하다. 외적인 영향으로 건조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수면습관으로 생기기도 하고 웃음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발생한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주름 흉터 치료법 자가진피재생술은 주사기를 사용해 패인 주름을 펴주는 시술법이다. 팔자주름을 보톡스와 필러로 시술을 했지만 해결되지 않는 주름이 있다면 차세대 주름 치료법 자가진피재생술을 시도해보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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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피재생술 개발자 진세훈 박사
(사진제공: 진성형외과의원)

개발자 진세훈 박사는 “자가진피재생술은 함몰된 주름과 흉터를 복원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며 “이 시술법은 CO2를 주입해 함몰된 부위를 정확히 박리한 후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콜라겐을 생성시켜 복원한다”고 설명했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와 히알루론산을 사용하고 최장 15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고 학계에서 발표된 바 있다.

프랙쇼날레이저 10회와 진피내고주파 치료를 5번 시술 및 박피술을 수차례 시도해도 해결되지 않았던 여드름흉터 환자 Y씨는 “자가진피재생술 시술로 심각했던 흉터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주름이 생기는 부위는 매우 다양한데 특히 눈가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건조해도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잘못된 생활 습관과 표정으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진 박사는 “한 번 깊게 패인 주름은 재생되기 어렵다.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밝히며, 이미 주름이 발생한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눈, 미간, 이마 주름이 발생이 빈번한 주위를 관리한다면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름은 부위별로 필요로 하는 관리법이 다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해 주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눈가 잔주름 관리법>

눈가는 피부 중 가장 약하고 피지선이 작아 가장 먼저 주름이 발생한다. 눈가 피부는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게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인상을 쓴다면 깊게 주름이 패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10살은 젊어 보이는 주름 관리법>

팔자주름은 동안 얼굴의 적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에는 여지없이 팔자주름이 깊게 패여 있다. 적절한 제품 사용과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팔자주름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다. 입 주위 근육을 손으로 위로 올리는 셀프 마사지 동작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턱을 괴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수면 습관을 개선하도록 한다. 눈을 치켜뜨는 행동을 자주하면 이마와 미간주름이 발생함으로 습관을 바꿔야 한다.

<깊게 패이거나 함몰된 주름, 흉터는 자가진피재생술로!>

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 연구만 30여년 동안 해온 의학자와 성형외과 현직 의사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미용성형 치료법으로 순수 한국에서 개발됐다.

시술의 임상효과를 검증한 논문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용성형분야 3대 국제학술지(SCI급)의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채택됐고 한국특허청에 “진피재생용 주사기 및 시술방법”이라고 등록되어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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